[짭~*] 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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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hee77 ( Hit: 197 Vote: 3 )

1. 얼굴 봐서..반가웠고.덜 아쉬웠다.

2. 사실..어제 넘어뜨려 줘서 고맙다.
흐으~ 하얀 눈에 뒹굴고 싶었는데..
니가 안넘어뜨리고 혼자 뒹굴면,,사람들이 이상해 했을테니.

3. 이제 너의 훗까시도 안녕~ 흐으..
너의 괴롭힘도..조롱도..당분간 보류라니..흐으흐.

4. 근데..많은 얘길..못해서..
궁금증도 다 못풀어서 아쉽기 짝이 없더구나.

5. 먼저가서.잘하고 있는 친구들을 많이 봐와서.
별달리 무슨 말을 해줄 게 없지만.
건강해라.
푸후히..니가..누구보다 잘해낼거란걸 알지.
많이 안추우라고 기도해줄게.

6. 빠이~*



본문 내용은 9,87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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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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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