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 또다시 엠티 가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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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ve832 ( Hit: 157 Vote: 1 )

도져히 못가겠다...

머리 뽀개지는군...

간만에 밤새 쩜 50짜리 고스톱을 쳤더니...

마치... 코 묻은 애들 돈뺐는 기분으로 치는 고스톱이라...
처음에는 솔찮이 잃엇는데...(얼마? 2000원)

왜 쩜 50짜리 쳤을까?
10000원 밖에 못땄다...

최소 쩜 100치면 30000원은 땄을텐데... 쯔압...
그래두 50원 짜리 10년만에 치니까 잼있더군...

술은... 한병정도 먹다가 병으로 불어버린것 같은데...
잠을 제대로 못자서리...

우리 옆방, 뒷방, 앞방, 아랫방에서
새벽 6시 까지 노래방 기계 붙들고 노래를 불러대는 바람에...

나두 한 두시간 정도 잘려구 바둥바둥 애를 썼건만,
새벽 5시 40여분에 들려오는,
마카레나의 소리는 더이상 잠을 이루지 못하게 하더군...

하두 신기해서 옆방을 살며시 훔쳐보니까,
노래방 반주의 마카레나에 싸이키를 돌리며,
아저씨(최소 92학번)들 같이 보이는 남자들과,

어린(97학번 정도로 추정) 여자애들...이 놀고 있더군...

아... 머리 아프다...
한숨 자야 되는데,
엄마랑 싸워서 잠도 못자겠구... 쯔압...


본문 내용은 9,88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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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