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말이야~
최영의라는 분이 계셨어. 최영의...죽어도 외화는 안보시던 분이였지.
그 양반이 직배필름도 여러개 작살내셨지.. 직배필름
그양반 스타일이 이래 딱 직배필름앞에 서면 말이야..
너 직배냐? 너 직배? 나 최영의야..
그리고 그냥 필름 딱 잡어..! 잡고 무조건 가라대로 x나게 내려치는거야 x나게 ..
필름 빠개 질때까지..!
극장하고 맞짱뜰때도 마찬가지야..
딱 나타났다.. 헤이 극장? 유 유 타이타닉 상영극장?? 나 최영의야......
그냥 기다려 이렇게 무작정 기다려.. 그냥
그럼 극장은. 타이타닉 상영극장은, 갑자기 영화안보니까
뭐야? 18놈
뭐야? 18놈 .. 이러면서 광고하게 돼있어.이.광고하게 돼있다구..
광고하다가 딱 끝나..바....딱 끝나.
그러면 첵!! 이봐이바바바 봐 이게 이렇게 이 상영기간 끝나게 돼있어.
.. 상영기간 끝나게 돼있어 그럼 또 최영의가 기다려 그냥 어?
무조건 기다려.
기다리면서 하는 말이
'하이.. 이.10쉑히야 뭐뭐뭐뭐 넌 뭐뭐 넌 .영화아냐? 어? 뭐? 어?'
이러면서 또 x나게 기다리는거야 무조건 어?
이 비..비비비비비 비디오 나올때까지..! 어? 그 비디오정신
비디오! 비디오..! 그게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