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to 은혜 ab 28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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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155 Vote: 4 )

1. 모두에게

아직 PCS가 지하에서는 잘 안 터지거든.
또 내가 감각이 좀 둔해서
시끄러운 곳에서는 전화 오는 지 모를 때가 많아.

벨이 10번 울린 후 조금 기다리면
음성사서함이 뜰꺼야.
그걸 부디 이용해줘. !_!

니들, 맨날 그냥 끊어서
매번 '부재중'이라고만 찍히거든.

그럴 때면 누가 걸었는지 얼마나 궁금한데~

다들 알았지?
조금만 여유를 갖고 기다리면
아처에게 아름다운 목소리를 남길 수 있다구~ ^^*

그래도 자꾸 부재중 오면~ !_!
내 궁금증을 못 참아
귀여운 걸리버를 부숴버릴지도 몰라~ ^^*






2. 은혜

물론 UP & AWAY는 갈 생각인데,
그렇다고 거기 그렇게 쭉 머무를 생각은 아냐.

단지 난 전통있는 칼사사를 위해 그러는 것 뿐이라구.

거기에도 '칼사사'를 만들어서
각 학번에 존재하는 모임으로 변화시킨 후
가볍게 발길을 돌릴 거라구. ^^

혹자들이 말하는
영계를 꼬시기 위한다는 헛소리들에 현혹되어
아처를 욕하지 말아줘~ --;

난 해야할 일을 하고 있을 뿐이니~ ^^*
(핫! 하고 싶은 일이기도 하군~ --;)

ps. 진보하지 않는 것은 퇴보이다.







空日陸森 Fucking 우레 건아처


본문 내용은 9,84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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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