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흘흘흘

작성자

이오십	( 1998-03-26 14:09:00 Hit: 155 Vote: 1 )

가끔씩 내 pf을 해보고 깜짝깜짝 놀란다.

내 동생 이름이 나오니 참 어색하기만 하다.

글구 오랜만에 지숙이한테 편지가 왔는데

그동안 연락 못했던 친구들이 생각이 나더군!

조만간 그 친구들한테 일일히 다 연락해야쥐

전화로 수다두 좀 떨구

후배가 소개팅을 시켜준다구 오늘 시간 비우라는데

그냥 말기로 했다.

어제 돈을 쪼매 많이 써서리...^^*

교양수업을 3주째 제끼구 오늘 또 제낄것 같다.

F안맞게 해달라구 빌어조.....

요즘 농구를 자주 하는데 왜 그리도 재미있는건지

오늘 또 해야쥐이~~

현주가 쓴 글을 봔는데 장난 아니더군!

질투가 아니라...글 자체가 넘 느끼해!

현주야...앞으론 그러지 마로

이번주에만 도서관에 2번째 온다.

이러다가 나 공부해버릴지도 몰라.

학군단 애들을 보면 신기하다.

왜냐구?

그냥

담주에 연합엠티를 가게되는데

연합엠티 간 담부터는 후배들이 밥사달라구 두[C해두

쌩~~

칼사사의 구염둥이 서눙이가.........

본문 내용은 9,83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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