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문화일기 79 I Know What You Did Last Summer 작성자 achor ( 1998-06-11 22:42:00 Hit: 158 Vote: 1 ) + I Know What You Did Last Summer, Jim Gillespie, 1997, Columbia <PROLOG> 때론 이름만으로도 충분히 끌릴만큼 매력을 갖춘 것들이 있다. 바로 이 영화가 그러했다. 'I Know What You Did Last Summer'! 그 제목만으로도 가슴 속에 충동질이 느껴지지 않는가! <감상> 헐리우드에 가장 영향력 있는 50인에 뽑힌다고 하는 Kevin Williamson이 각본을 맡은 두번째 영화였다. 그에게 명성을 안겨다 준 'Scream'을 보지 못하였기에 쉽게 판단하기는 무리지만 이 영화만으로는 그다지 동의하기는 힘들듯 한데... 사실 난 보다 Shocking한 걸 보고 싶다. 이 정도론 간에 기별도 안 가지. 암. --; 그렇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오홋! 등장한 세 명의 여배우는 모조리 매력적이었다! Jennifer Love Hewitt의 귀여움이나 Sarah Michelle Gellar의 섹시함, 그리고 Anne Heche의 성숙미... 음... 좋군. ^^; 확실히 공포를 주지는 않았지만 공포적인 부분은 그나마 넘어가 주겠는데 스릴러가 되기엔 꽤나 부족함이 있지 않나 하는 느낌이다. 그가 끝까지 감춰지는 범인이 되기에는 그 개연성이 떨어지는 기분이고, 또 사건의 이해관계 역시 그다지 확실한 편은 아닌 듯 하다. 음... 쓸 데 없는 비난만 넘치는군. --; 각설하고. 어쨌든 여배우들의 매력에 빠져서 자알~ 봤으나 그 속편 'I Still Know What You Did Last Summer'를 볼 생각은 그다지 없다. <EPILOG> Sarah는 1977년 생, Jennifer는 1979년 생. 아. 22살이라는 나이여... !_! "해내네해내" "딩고딩고딩" 空日陸森 Fucking 우레 건아처 본문 내용은 9,76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1490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1490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39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376 20594 [초천재/단세포] 정신연령 테스트...퍼온글이야 fstj 1998/06/12211 20593 [돌삐] 학교 다니고 싶다 dolpi96 1998/06/12163 20592 [롼 ★] MOVIE... elf3 1998/06/12201 20591 [주연] 시험 (3) kokids 1998/06/12163 20590 [주연] 시험 (2) kokids 1998/06/12182 20589 [주연] 시험. kokids 1998/06/12209 20588 (아처) 多合 15 achor 1998/06/12217 20587 [eve] 자존심이란건? 아기사과 1998/06/12158 20586 [eve] 칼라 정모 아직두 있나봐... 아기사과 1998/06/12169 20585 [eve] 도배란 것은 가끔.... 아기사과 1998/06/12162 20584 [eve] 위가 아프당...잉.. 아기사과 1998/06/12151 20583 [eve] 아처 나두 그거 봤어.. 아기사과 1998/06/12202 20582 (아처) 아... 한강 achor 1998/06/12183 20581 (아처) 문화일기 80 LEXINGTONの ゆれい achor 1998/06/11160 20580 (아처) 문화일기 79 I Know What You Did Last Summer achor 1998/06/11158 20579 [Nez.] 진짜로 보고싶네.. zv621456 1998/06/11157 20578 [롼 ★] 사람이란. elf3 1998/06/11184 20577 [롼 ★] 창우 & 연문 elf3 1998/06/11159 20576 [지니]찢어졌다고 오만객기 1998/06/11167 395 396 397 398 399 400 401 402 403 404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