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집에다가 온갖 얘교와 상술!?로 ..아빠를 구워서
11시에 들어가겠다고 했다....
쩝.결국 11:30에 들어갔지만..-_-;;;;
다음 코스는 진 빔이었구..그걸 한 두잔 마셨나..
그랬더니 민석이 왔다....상기된 얼굴로...
그 사이 우리는....
종업원들과 너무 친해져서.
(종업원들은 우리가 무슨 압구정동 부르조아 라고 생각했을지 모른다
그날 매상이 장난이 아니었을테니...-_-;;)_
한잔 한잔 따라서 같이 마시구~
나중엔 내가 다른 종업원두 주니 주연..아까운걸 왜 다 주냐.
그러면서 결국 자기가 따라서 대작을 하드군...쩝 -_;;
민석이 오자 선물증정과 케씐점화..
그리고 멋진 칵테일 쇼가...
자주 떨어뜨리기두 했지만..그래두 멋졌다...후훗
특히나 우리를 위한 것이란게 더 맘에 들었다.
남이 머라구 보건 손뼉을 치며 환호했다...우린 -_-;;;
그리고 난...시간에 쫓겨 집으로 튈 수 밖에 없었다..-_-;;;냠
대충 내가 아는거로는...
칵테일 값이 평균 7000원이었는데
8잔을 마셨으니... 56,000정도 나왔을 꺼구...
참! 김앤 밥이 8000논 ^^;
터번스 빌에서는
잭 13만원 + 진 빔 9만원 + 우유하나(두번째건 서비스였다..) 2000원쯤
되나? + 치킨샐러드 15,000
내가 아는건 여기까지야...
내가 가구나서 무언가 안주를 더 시켰다면 조금 더 플러스가 되었
겠짐나....
대충 계산은 되겠지? 주연! ^^:;;;
-마이 홈-
집에오니 부모님은 모른척.-_-;;
안주무시는거 다 아는데...그래두 나두 모른척.인사두 안하구
들어가자마자 우선 전화를 ㎖렸다..
애들아.어Ð쩌구 하면서.^^:;;
그리고 나서... 열씨미 쓿었다..
냄새에 쩔은 옷가지와 용품들을 수습하고
난 교회간식을 위해 감자와 사투를 벌렸다..
감자 껍질까지...30개정도 되었는데...읔...-_;
땀나라...
그리고 책을 조금 읽다 피곤해서 잠자야지..하고 보니
...
어㎍든 대충 새벽 2시는 넘었었다...
위장의 뒤틀림에 일어난 시간 새벽 4:30..
동생이 밤새느라 불을 안꺼줘서..불키구 자따.
에궁.더 피곤해라..
물을 마시구..멍청이 앉아있다가..
감자를 삶으려면 일찍 일어나야해서 알람을 맞춰두구 잤다
5:30 "핸드폰의 알람이 힘차게 울리고..
나의 하루는 또 시작됐다...
교회가선 완전히 시체였다.
여파가 생각보다 컸다..."5"5
속이 펑...부풀은듯한 느낌과...
잠을 많이 못자서...띵~
그래두 "간만에 정말 즐거운 하루였다.^^
PS 민석.깨진거 신경안써두 된다.
대충 허락 받은 거였으니까..^^
PS 주연 새삼 고맙구.. 미안하다..
그러나..내가 너희 회사 놀러간다구 한건
꼭 이루어지리..움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