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아처군. 선생님에대한 무료한 일상을 한참 노래하더니
이젠 그생활에 매력을 느끼고있나...경험과 예상은 다른것인가 보군그래.
물론. 그 매력이 가르침에 대한 보람인지..
싱싱한 여고생의 섹시한 교복인지는 모르겠지만..--;
아..하지만 난 반대야.
오늘 학원을 박차고 나왔지.덕분에 그 원장이랑
1시간이 넘게 빡센 대화를 나눌수밖에 없었어..
선생님이란 나에겐 맞지않는 직업인지.몬지.
PS...가끔 느끼는 아니. 어쩌면 때에따라 항상일수도 있는데
음..남자들은 가끔. 자신의 상상속에 여자를 등장시키면서
아니 일상의 모든일에 성적인 결부를 만들어 내는것에
대단한 매력을 느끼는것같아.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확실히 묘한 분위기를 이끌어갈수있는 좋은 소재임엔 틀림없는것같
아.
하지만. 가끔은 그런식의 소재보다는 좀더 다른 방향으로의
시도로 접근하는것은 어떨런지 안타까움을 느끼기도 해. 요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