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의 쪽지를 보았습니다. 롼..... 작성자 딴생각 ( 1999-07-02 23:49:00 Hit: 210 Vote: 4 ) 요새는 할 말이 별로 없다. 1학년 때 우리학교 동우회를 처음 들었을 때 하루 종일 게시판에 무슨 말을 올릴까에 대해서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모든 사람들이 나의 글을 진지하게 읽어주리라는 순진한 기대가 있었다. 하지만 얼마 지나선 그것에도 흥미를 잃었고, 그냥 나의 마음의 공허함을 달래기 위해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 술을 마시고 온 늦은 저녁이면 그리운 얼굴들이 많이 떠 올랐다. 그러면 유치한 글도 많이 올렸다. 그리곤 며칠동안은 쪽팔려서 글을 올리 고 싶어도 올리지 못햇던 적이 있었는데....지금도 여전히 쪽팔린 글을 올리 지만 아무래도 상관은 없다. 나의 쪽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으니깐.....^^ 여하튼 나한테 이 작은 게시판은 의미가 없기도 하고 있기도 하다. 난 여기서 말하는 친구들이 다 딴생각을 하고 있는것 같으면서도, 마술같이 같은 생각을 학 있다는 느낌이 있어 편안하다. 난 할 말이 없어서 글을 올리지 않지만, 그 이유는 친구들이 먼저 내 생각을 다 적? ? 놓았기 때문이다. 그것도 나의 어휘 실력보다도 더욱 간결하게....히히... 그러니깐 란희가 내가 글을 올리지 않는다고 자르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 본문 내용은 9,37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4614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4614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24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68 23520 짱의 쪽지를 보았습니다. 롼..... 딴생각 1999/07/02210 23519 [영재] 스타워즈 에피소드1 sunpark1 1999/07/02152 23518 [영재] 술 2 sunpark1 1999/07/02151 23517 [주연] 술. kokids 1999/07/02154 23516 [롼 ★] 전두환표 자신감. elf3 1999/07/02161 23515 [롼 ★] 갈등. elf3 1999/07/02160 23514 [돌삐] 학교 2 dolpi96 1999/07/02186 23513 [돌삐] 옛 애인 만나기 dolpi96 1999/07/02198 23512 [법진군] 글쎄~ win5 1999/07/02162 23511 [노새] 어렸을적 알지 못했던 세상.. 재가되어 1999/07/02156 23510 [지니] 나두 mooa진 1999/07/02200 23509 [롼 ★] 개그맨이 미인과 결혼하는 이유는 elf3 1999/07/02189 23508 [롼 ★] 난. elf3 1999/07/02161 23507 [svn] 너의 생각은~ aram3 1999/07/02197 23506 (아처) 뻔뻔한 자화자찬 achor 1999/07/02184 23505 (아처) 용민을 만나고... 2 achor 1999/07/02201 23504 [동그리] 밤.... bangjun 1999/07/02149 23503 [동그리] 단막극 감상 bangjun 1999/07/02152 23502 [롼 ★] 학원. elf3 1999/07/01153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