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전역한 내 친구 생각이야
군대 갔다오고 많은 생각이 바뀌었더군
여자도 그렇구....
참고로 군대가 있는 사이 결국 여자친구랑 안되었더군
사실 내가 한때 좋아했던 여자이거든
잘되길 빌었는데...........
술집여자면 어떻고...
또 아니면 어떠나?
좋으면 되지.
돈을 주고 마음대로 할수 있다...어쩌면 가치관의 차이일지도
돈을 주고 산다는 입장이 마음에 들지 않는 모양인데..
하지만 누가 강제로 시킨 것도 아니잖어.
물런 인신매매단이 운영하는 거라면 이야기는 달라지지만.
아마도 자신이 원해서 그런 곳에 있는거니..
그건 일종의 계약이야.
그러니 할 수 없지.
무슨 수로 그 애들이 하루밤에 그렇게 많은 돈을 벌수가 있냐?
그걸 꼭 나쁘게만 보면 안돼.
옛날 일본여자들은...어느시대더라..메이지유신이후겠구나.
여자들이 다른 나라로 가서...매춘으로 번 돈이 국가를 돌렸다는 사실도
있어.
문화적 차이고 보는 입장의 차이지만...그렇게 나쁜 것만은 아냐.
매춘부가 없으면 세상에 성범죄가 얼마나 많이 나겠어?
안 그래도 남:녀 비율이 안맞아서 난리인데...
그런걸 굳이 윤리니 뭐니 하고 붙여서 골머리 아프게 하는 것도 내 생각으론
별루 인 것 같다.
순결도 그래.
우리나라에선 혼전 순결을 강요하지.
나도 그런게 맞다고 생각했는데..어쩌면..아닐지도 몰라..
북유렵 덴마크 같으 나라를 보면...첫날밤에 결혼한 여자가 처녀이면
남자가 화를 낸데..어떻게 성경험도 없냐고???
혹시 몸이나..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거 아니냐구??
우리하곤 반대지???
대신 결혼한 후에 남편외의 남자에게 순결만 지키면 되는 나라가 덴마크야.
문화적인 차이지.
좀 다른 각도로 보면 달라....
굳이 한 방향으로 세상을 바라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별로 도움 안되는 이야기겠지만..
내 생각은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