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혼] 낙성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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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hon ( Hit: 197 Vote: 1 )


후세 사람들은 이날을 기려 '낙성대첩'이라 부르리라...--;
(부르던지 말던지)

내가 이길수 있는 유일한 상대, 권.아.처 !
그간 pc방에서 연마한 솜씨로(6회--;)
가볍게 아처를 내리 두판 눌러주고,

혹시나~ 역시나~ 한번 하고, --;

용팔 아지트에서 벌어진 죽음의 한판.
용팔 가볍게 떨어져 나가고,
끝까지 버틸려고 발버둥 치던 아처..
비참한 최후를 맞이 하였으니,

이제 본궤도에 오른 나를 막을자는 없으리~ ^^*

혹시나~나 하러 가야겠군. --+




야혼.


본문 내용은 9,31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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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