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취중진담 3 작성자 achor ( 1999-09-04 00:54:00 Hit: 198 Vote: 1 ) 가끔은 술에 취해 마구 흐트러진 모습으로 가슴 속에 담아둔 나에 대한 원망들을 시원하게 쏟아버리고 싶을 때가 있다. 약한 모습 미안해도 자신없는 모습 부끄러워도 응어리진 덩어리가 사라질 수 있다면 시원하게 쏟아버리고 싶을 때가 있는 게다. 아침이 밝아오면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어린아이처럼 뒤로 몰래 다가가 큰 소리로 외치고 마구 도망치고 싶다. 널 사랑해.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미더워도 그냥 하는 말이 아냐. 널 사랑해. 98-9220340 건아처 본문 내용은 9,30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5378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537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20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68 24223 [롼 ★] 질주. elf3 1999/09/05207 24222 (아처)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achor 1999/09/05200 24221 [덧니] 훌쩍떠나기. 유라큐라 1999/09/05183 24220 꿈 rintrah 1999/09/05191 24219 (아처) 끄적끄적 76 삶 achor 1999/09/05200 24218 꿈 rintrah 1999/09/04204 24217 (아처)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achor 1999/09/04231 24216 [롼 ★] re : 유혹 elf3 1999/09/04160 24215 [야혼] 관희양 예찬 2 yahon 1999/09/04169 24214 [당찬12] 전화한 후 II. asdf2 1999/09/04155 24213 [필승] re : color96 11 2 이오십 1999/09/04157 24212 (아처) 취중진담 3 achor 1999/09/04198 24211 (아처) 문화일기 155 유혹 achor 1999/09/04198 24210 [덧니] 칭구가 좋아! 유라큐라 1999/09/04181 24209 [돌삐] 임수경 방북 10년 dolpi96 1999/09/03200 24208 [eve] 사과는 지금 무얼하구 있는지.. 아기사과 1999/09/03215 24207 [eve] 홀로서기.... 아기사과 1999/09/03202 24206 [해밀 나미] 미련 나미강 1999/09/03202 24205 [야혼] 기억속의 그녀 yahon 1999/09/03178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