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난 하고 싶은게 너무많았었다. 어릴적에는.. 그런데 지금은? 지금도 물론
많다. 하지만.. 어릴때는 누구나가 의미있게 생각하는.. 그리고 멋있게 생각하는
그런 것이었다. 이를테면 사회속에서 나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어디서나 머리를
높이 쳐들고 당당하게 말 할 수 있는 그런 것들에 대한 투자.. 아니 환상..
하지만.. 지금은 남들이 생각하기에 다소 한심해 보이는 그런것이 많다.. 한때일
뿐이라고.. 배워봤자 쓸모없는 것이라고.. 말하는 그런것들......
하지만.. 지금도 어릴적 하고싶었던 몇몇의 것이 있다.. 내가 커서 되고싶었던
수많은 것들중 한 두개.. 지금도 늦지 않았을것란 확신은 있는데....
그곳까지 도달하기위한... 노력은 정말이지......
왜 그렇게 되었을까.. 내가 너무 편해지려고 한다.. 사람은 편해지려고 할때부터
나 자신에 대한 절반은 잊어버리게 된다고 하던데 지금 내나이 몇인데 벌써 나를
져버리는 것인지
오늘은 10월의 첫날이다.. 첫 단추를 잘 끼워야.. 마지막 단추까지 잘 끼워진다던데.
나에게 있어서 오늘은 어떤 색깔일까.... 기대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