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집에 바래다 주는 길임미다..
저는 여자를 집까지 바래다 주는거...별로 좋아하지 안씸미다....
제가 군대 가기 한 6개월 전까지 약 1년 반 동안 사귀던 여자가 있었는데
그 여자와 헤어진후에 집에 바라다 주는 그 시간이 너무 기억이 마니나더군여..
훌쩍훌쩍....ㅠ.ㅠ
그런데 그녀는 어쩔쑤 엄씨 바래다 줌니다....마즐까바..-_-;;
시청역에서 지하철을 갈아 타구 부평역까지 가야 함미다...약 1시간정도가
걸림니다......약간은 늦은 저녁...깨구리 지하철을 탔는지 사람이 별로 엄습니다
깨구리 지하철이 먼지 아심미까?? 사람이 디따리 마는 지하철 바로 뒤에 오는
텅텅빈 지하철을 왠지 모르지만 깨구리 지하철이라구 하더군여...-_-;;
( 사실 제가 부친 이름임미다....-_-;; )
아무튼 사람도 엄꾸....지하철에서 남녀가 꾸뻑꾸뻑 졸자니 쫌 그러쿠..해서
그녀와 저는 께임을 하기루 해씸미다....지하철에서 할 수 있는 께임 그거
무궁무진 함니다......절라게 만씸미다....나중에 소개해 드리져..
그녀와 제가 하기로 한 께임은 지하철 바닥에 열쇠나 동전으로 선을 그림니다.
그리고 그 선을 지나가는 사람이 왼쪽발로 밟으면 그녀의 승리...오른쪽 발로
밟으면 저의 승리 임미다...
이기는 사람이 상대방 이마에 손꼬락을 튕겨서 때리기루 해씸미다.......
전 50%에 강한 놈임미다!!! ... 뿌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