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생일로 불려 나왔다. 기억 안남. 동생과 어떤 아저씨가 하
는 스테이크 가게. 우리가 그에게 잘해줬고 자기 음식점에서 음료
수를 무료로 준다고 그가 말함.
나는 당연한 듯이 식사를 시키지 않고 음료만 시킨 채 곧잘 앉아
있음, 여종업원이 자기 맘대로 식사를 강매 했음. 메뉴. 가격이 낮
은 것이라면서 이상한 요리를 갖다 줌. 스테이크 굽는 장면이 나오
는데 잘 익지 않아 보임. 여전히 붉은 빛이 도는 쇠고기를 접시에
내었고 어이없게도 고추 가루와 물로 양념함.
기억 안남. 동생과 달아남. 헐떡거리며 뛰고 있는데 꾀를 써서 달
아나서 쫓아오는 사람은 없고 거리는 비어 있음, 우리 집앞 골목인
데 사거리에서 서로 헤어짐. 동생은 군대 입소를 위해 어디론가 갔
음. 동생을 찾으러 감. 동생은 면제 받았음에도 별로 올 기색을 안
보임. 영일이를 만남. 그곳에 앉아 잇음. 아마 선임으로 입소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고 하는 것 같음
기억 안남. 배? 날아다니는 건물을 봄.
중요한 연상: 강매를 시킨 여종업원은 부정적인 엄마를 연상시킴.
나는 항상 가게에 들어서면 물건을 사야 미안하지 않고 꼭 그럴듯한(?)
물건을 사야 불편하지 않다. 그렇지 않으면 불편해 진다. 여종업원
은 나의 모습인 것 같다.
연상2: 식당에서 잘못한 것은 여종업원 같기도 한데-아닌 것 같기
도 하고-내가 죄를 지은 듯 굴고 있다. 쫓아오는 사람도 없는데 쫓
기듯 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