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나는 오늘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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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201 Vote: 16 )

바람은 차가왔지만 맑은 하늘이 펼쳐져 있었다.
나는 오늘 아침,
그 자연 속에 누워있다가
갑자기 깨달아 버렸다.

아무런 연관도, 개연도 없이
그냥 그대로 깨달았기에 소스라치게 놀랄 수밖에 없었다.

그렇지만 시원하였다.
막혔던 것이 펑 뚫리는 것 같은 시원함이었다.

나는 오늘 깨달았다.
그렇게 나는 오늘 깨달아 버렸다.

시간과의 싸움이라는 것.
삶은 시간과의 싸움이라는 진리를,
나는 오늘 깨달았다.









98-9220340 권아처


본문 내용은 9,22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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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