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 기차는 7시에 떠나네.. 작성자 thorny ( 1999-11-23 18:05:00 Hit: 175 Vote: 1 ) 선물 받았다고 할 수 는 없고. 그냥 돌려줄수 없어서.. 계속 가지고 있는 책이다. 언제나 그렇듯 그애가 골라준 책은 날 실망시키지 않는다. 그책을 보면서.. 거기 나오는 장소는 한번정도 다 들러 보았다고 하는데.. 역시 그애는 여전히 감수성이 예민한거 같다. 근데 궁금한게 있다. 선물 받았던 건 그렇다 치더라도.. 그냥 빌려준것처럼 해서.. 나에게 건네진 물건들을.. 다시 돌려주러 만나야 하는걸까? 그러면 얼마나 어색할까? 근데 만약 다시 돌려받고 싶어 할 수도 있으니.. 그냥 있는것두 좀 그렇고.. 모르겠다.. 연락이 오면.. 그때 돌려주던지.. 근데.. 난 별루 받고 싶지 않다.. 그런 물건들.. 그냥.. 그 애가 가지고 잘 사용한다면. 아니..그냥 방에 처박아 둔다고 해도.. 아니.. 머.. 쓰레기통에 들어간다고 해도.. 별루.. 흠.. 근데.. 버리거나 그럴 사람은 아니쥐.. 아마 잘 쓸거야.. 그럼 된것구.. 거 본문 내용은 9,22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6013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6013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7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68 24774 [롼 ★] 치과 elf3 1999/11/23162 24773 [가시] 기차는 7시에 떠나네.. thorny 1999/11/23175 24772 [롼 ★] pump & buck elf3 1999/11/23153 24771 [두목★] pingu96 (이문숙) 가입축하합니다~ ♪ elf3 1999/11/23216 24770 [롼 ★] ... elf3 1999/11/23204 24769 [돌삐] 주저리 주저리 dolpi96 1999/11/23188 24768 [돌삐] 사람들과 술을 마시다 dolpi96 1999/11/23199 24767 [마이멜디] 무 3515252 1999/11/22257 24766 (아처) 옛 애인 다시 만나기 3 achor 1999/11/22279 24765 (아처) 나는 오늘 깨달았다. achor 1999/11/22201 24764 [사사가입] 가입신청입니다. pingu96 1999/11/22198 24763 [해밀나미] 예감 나미강 1999/11/22194 24762 [맛스타] 뚜벅이라.. beji 1999/11/22197 24761 [맛스타] 수갑 beji 1999/11/22202 24760 [맛스타] 애정의 한가지 이유.. beji 1999/11/22184 24759 [맛스타] 사랑?집착? 결국은....? beji 1999/11/22155 24758 [퍼온글/수민] 군인이 앤에게 보내는.. elf3 1999/11/21181 24757 [두목★] 해방53년(김민균)...가입 축하..^^ elf3 1999/11/21212 24756 [가입인사] 가입인사드립니다..(--)(__)(^^) -_-;; 해방53년 1999/11/21248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