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삐] 돈... 작성자 dolpi96 ( 1999-12-08 23:54:00 Hit: 199 Vote: 3 ) 돈 문제는 항상 민감하다 돈 빌려 줘서 우정에 금이 간다등의 얘기도 있고 삐가 갑부일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돌면서 돈빌려 달라는 사람들이 있다. 월급에 대해 떠벌리는 나도 문제가 있겠지만 :-( 어쨌든... 이번에 친구 녀석한테 돈 빌려 달라는 얘기를 들었다. 지금도... 친구 녀석들에게 빌려 준 돈이 80만원 가까이 있다. 나도 정해진 금액으로 사는 인간인지라 예전같이 덮썩 카드로 씨底?많은 돈을 빌려주지는 못한다. 크게 부담이 되지 않는 정도... 그렇게.......... 올초에 빌려 주고 아직도 돈 못받고 있어 친구에 대한 실망감도 있지만 - 물론.. 나에게 미안해 하는건 알겠지만... 그렇다고 회피하려는 그 녀석에게 난 마음이 더 상한다. 돈이란 참 묘하다 내가 돈에 대한 집착이 그렇게 크진 않지만... 어렵게 번 돈이 남에게 가있고 받을 생각을 못해고 남에게 빌려 줘서 카드 값 못 내서 연체되고 이런 악순환을 할뻔 하니 아찔하다 지금이야 예전에 빌려 준 돈 안 받아도 아무일 없겠지만 말야 어쨌든 퇴직금 받고 집에 보내기로 했다 아버지는 당료, 아머니는 고혈압 여동생은 돈 많이 드는 대학생 풀리지 않는 울산 경기 이것이 우리집 상황이다. 울산 가면 내가 양주 쏜다고 했지만 - 그래봤지 3만원 정도 ^^; 서울서는 좀 힘들것 같다. 허허... 병특 400일 기념번개도 그냥 지나갔고 여튼동... 언젠간 내가 쏠 날이 또 있으리 TT +-----------------------------------------------------+ 멋진 삶을 위해 노력하고 싶은 이.하지만...멋진 삶이란 ? ICQ : 40830489 인터넷친구 : 3861-7717 본문 내용은 9,21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6134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6134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7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68 24907 [*^^*] 영재 이제 민간인이네~~ mooa진 1999/12/11204 24906 [사탕] 세기말. 파랑사탕 1999/12/10205 24905 [롼 ★] 아웅..심심하다. elf3 1999/12/10198 24904 [롼 ★] 바보. elf3 1999/12/10199 24903 [마이멜디] 눈물 3515252 1999/12/10337 24902 [돌삐] 악몽 dolpi96 1999/12/10212 24901 [마린] 벌써 3일연짱이다....--; sosage 1999/12/10206 24900 [마린] 참고로... sosage 1999/12/10199 24899 [영재] 나의 핸드폰 번호... sosage 1999/12/10215 24898 [주연] 1만회 접속. kokids 1999/12/09194 24897 [롼 ★] 영재.. elf3 1999/12/09209 24896 [롼 ★] 전화. elf3 1999/12/09211 24895 [주연] 살아나가기. kokids 1999/12/09203 24894 [디비딥 /손님] 칼라 ROTC! dipp 1999/12/09195 24893 [돌삐] 취재, 선배, 회의 dolpi96 1999/12/09211 24892 [마이멜디] D-3 3515252 1999/12/09193 24891 (나야..) 회사라는거... 고야 1999/12/09209 24890 [돌삐] 돈... dolpi96 1999/12/08199 24889 [마린] 쩝....별로 제대기분이 안나는군... sosage 1999/12/08206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