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신 뒤 2차를 위해 호스트바를 찾았다는 이씨는가방
속에서 법전을 꺼내 경찰관에게 들이대며 “단속 근거를 대라”며 고함을
지르기도 했다.
//2차가 변태 호스트바입니까??? 웃겨서 말이 안나옵니다.
//게다가 신문에서 자꾸 명문대 명문대 하는데 어디일가요???
//혹시????
>> 냠... 난 일단 변태 호스트바란 말부터 뭘 뜻하는지 모르겠다.
일반적으로 사회에 있는 비지니스 클럽 역시 기자가 말하는 변태 호스트
바만큼이나 비정상적인 곳은 맞다. 내 생각이지만 아마 남자가 시중든
다고 해서 단속한것 같은데... 이거야 말로 넌센스다.
이건 사회적 권력을 지고 있는 남자의 횡포다.
아마.. 달린것들이 안 달린것을 시중든다는게 참기 힘든가 보지 ?
우리나라는 법적으로 여성 접대부는 인정해도 남자는 안된다.
이거야 말로 내 생각엔 넌센스다.
잡을라면 둘다 잡든지 둘다 풀어라 !
경찰은 지씨 등 남자 접대부 3명의 소변검사에서 대마양성 반응이 나옴에
따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정밀 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전화를 걸어 승합차
편으로 호스트바를 찾았다는 여자 손님들의 말에 따라 이같은 형태의 변칙
호스트바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 여성단체가 왜 공무원시험에 신경쓰는지 알만 합니다.
// 24살 여자가 이런데 가서 돈을 쓸능력이 있다면
// 대체 돈이 얼마나 많은건지.....
>> 솔직히 언론이 말하는거 믿는게 바보라는거 안다.
냠... 변태 호스트바
내 생각엔 시중에 널린 비지니스 클럽가면 변태 호스트바 정도는 될껄 ?
글쎄.. 홀에서 옷 벗고 나체쇼하는게 정상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
사회생활하다 보면 그런곳에 갈 수 있다 이런 거창한 변명은 안하겠다.
비지니스 클럽 같은 곳은 나도 가봤고 어떤 곳인지도 대충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