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쩡허니] 다시는 갈일 없는 성남...

작성자  
   beji ( Hit: 199 Vote: 6 )


제대....

97년 10월6일 진주에서 입대하던 그 순간부터

절실히 기다려온 그 말...

정말....믿기지 않는 그 말이 내게도 찾아올 줄이야..

잠시 꿈나라에 있었다...

그리고 지금 꿈에서 깨어 현실을 바라보지만

도대체 꿈과 현실이 구분되질 않는구나..

이게 꿈일까...생실까...

그저 얼떨떨할 뿐...

2000년 4월5일 제대한 그 날...

나무를 심는 쫄따구들과 제대하는 이몸은

희비의 쌍곡선을 그엇으니....


------제대는 했어도 FOREVER beji


본문 내용은 9,09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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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