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 Come Back ! 근데 나 기억이나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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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내라	( 1996-07-10 13:47:00 Hit: 200 Vote: 10 )

응, 나 왔어. 나 누구냐구? ^^

한 3주만인가? 통신에 오래산에 들어오니 좀 이상하다.

그 동안 칼사사 분위기도 좀 바뀐듯하고 새로운 사람들도 활동을
많이하구 있구나.

윤경인 학원 잘 다니구 있어.
수면시간이 좀 부족해서 좀 피곤하구 계속앉아있는 생활이 답답
하긴해도.

근데 드디어 오늘 학원 안갔다~아!
푸하~음..이러면 안되는데..
휴우~ 어제 첫시험봤다.

성검 언어연수 간건가? 그리구 푸파도 제명된거야?
중하, 정경이 농활 잘 갔다왔구? 주연이는 활동 안하나보네?
번개는 계속 자주치고 있나보구나..

그래, 다들 잘 지내렴.
좀...힘들긴 해도 내가 선택한 생활이니까 후회는 안할래.
이젠 누구 원망도 안하고..결과가 좀 겁나긴 하지만.

음..가끔 가다 들어오면 아는척 해줄꺼야? 응?
통신은 좀 안보이면 너무 멀어져서 싫다네~

(칼사사 재수생 살리기 캠페인)

영.화.를.보.여.줍.시.다!

왜냐구? 히~ 윤경이가 영화보구 싶데~ ^.^

p.s. 성훈이의 프로필 사진을 오늘에야 봤다. 헉!
누구야? 넘 예쁘다. 정준이의 프로필 사진과 막상막하다.
힝~ 부러워라.

아까 인사한 호겸이, 명환이 너무 반가웠어! ^.^
음..날 기억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참 좋네?
랄라라~ 기분 좋은 윤경이~

본문 내용은 10,46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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