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 변하는거.. 작성자 wolfdog ( 1996-07-11 13:11:00 Hit: 206 Vote: 5 ) 내가 많이 변했다. 밖에..싸돌아 다닐줄도 알고.. 변한거라면 얼굴이 늙었고..술을 잘마시게 낮고.. 내 방안에 재털이가 있어도 어색하지 않고..여자에 관심을 갖기 시작 했다는거..(예전에도 그랬지만 예전과는 좀 다른..) 나쁜 버릇이 생겼다면 술마시다가 담배를 무진장 많이 피게 되는데 담배를 아무데나 턴다는거..쯔읍...^^; 또 한가지 변한거라면..방학때 뭔가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위기감을 느끼는거..하다못해 돈을 벌던지 공부라도 해야한다는..위기감.. 길에 다니는 여자를 예사로 안보는것도 달라졌다면 달라진건가..? 끄응.. 하하..머리에 뭔가를 바르는것도 달라진 점이군.. 꼭 변해야만 하는지 모르겠지만 ..어제 고등학교 동창놈을 보니까 하나도 안변했데..잠시 나랑 비교하게 되더군..나는..좀 변햇는데.. 짜식..걔는 여전히 담배도 안피고..술도 여전히 못하고.. 외모도 변한게 없이 그대로 짧은 머리( 나도 짧지만..) 푸푸.. 고등학교 졸업 앨범 속의 그대로.. 변한다는게..좋은건지..나쁜건지... 달라진다는것.. 그게 몰까? 울프... 본문 내용은 10,45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744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744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34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70 2563 [재성] 지금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오직너를 1996/07/11210 2562 (아처) 사전 번개 예고 achor 1996/07/11210 2561 (아처) 아처는 아직두... achor 1996/07/11215 2560 [인식] 얌..이젠 이런 생활 지쳤다.... roaring 1996/07/11205 2559 (아처) 어랏! 동은이네~ achor 1996/07/11204 2558 [재성] 무아의 말머리가 바꼈다. 오직너를 1996/07/11161 2557 **책임지지 못할 남녀의 깊은 관계는...** 맑은햇빛 1996/07/11204 2556 [필승]낼부터 하는 아르비 이오십 1996/07/11190 2555 [필승]나두 나중에 나사방한번 가봐야지... 이오십 1996/07/11200 2554 (아처) 아처는 잠시 밥 먹으러... achor 1996/07/11160 2553 (아처) 현식의 글은... achor 1996/07/11189 2552 [울프~!] 변하는거.. wolfdog 1996/07/11206 2551 [울프~!] 괜시리 기억나는 이야그.. wolfdog 1996/07/11160 2550 [울프~!] 어제이야기. wolfdog 1996/07/11203 2549 (^-^) 고맙다 아처~~ aram3 1996/07/11180 2548 [eve] 오늘 번개..... 아기사과 1996/07/11209 2547 (아처/답변] 유니텔 01410으로 접속하기 achor 1996/07/11187 2546 (^-^) 유니텔 이야기 접속 번호 아는 사람... aram3 1996/07/11210 2545 (아처) 사진 취소 achor 1996/07/11206 1344 1345 1346 1347 1348 1349 1350 1351 1352 1353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