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멜디] 첫정모후기

작성자

3515252

( 2000-07-24 10:41:00 Hit: 271 Vote: 38 )

비오는날, 신촌을 택했다.
나의 첫정모,,

화면에서 현실로 뛰어나온 친구들,
오랜만의 떠들석한 자리,
369랑 엄청 헷갈리던 고백점프,
벌칙으루 마신 소주 원샷,
늦은밤 버얼게진 얼굴의 귀가...
유쾌했어.
담에 또 갈께..자주자주 보자구~~

롼 : 졸업사진보다 훨씬 예쁘던데~~ 그 CD 나두 보고싶어.
문숙: 담에는 통계말구 다른 얘기두 많이 하자~
아처: 그래,,드뎌 봤구나. 반가웠어.
성훈: 몇마디 안나눈듯... 술 적당히 마시구.
법진: 담에는 너가 잘하는 게임으루 꼭 연습해와. --;;
희진: 일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모습이더구나.. 자주 보자 ~~ ^^*
헌 : 그래 너 핸드폰이 최고다~~
미선: 예쁜 머리 기억에 남아.
선웅: 친구들에 대한 애정 이제 함께 하자..생일 추카하구!
응수: 횡단보도에서 사라지다니..쩝 --;;

책상몇개 딱구 났더니 땀이 다나네.
더운데 시원한곳 찾아 잠시 자야겠어. 킥킥~~

본문 내용은 8,98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7666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7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