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모델을 더 예의주시.....
아무래도 속옷쇼이다보니.....
남자는 여자모델보고 여자는 남자모델보고..-_-;
간혹 남자가 남자모델 집중관찰하느게 눈에 띄었는데...
그들은 정말 팬티를 본건가...아님..동성애자인가...
..단순히 속옷이란 것에 세련되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담아
속옷이상의 패션화를 이뤄 대박 터뜨린
"주병진 외 좋은 사람들"의 굿아뒤어에 큰 박수를 보낸다.
본인 역시 쌍방울로 알려진 앞이 누리끼리한 흰팬티에서
휘황찬란한 보디가드로 전면 교체했던 그날을 기억한다..
옛날 인간 주병진을 좋아했었는데 오늘 직접 보면서......
참...말이 깬다라는 걸 느꼈다..-_-;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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