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 휴가첫날..ㅡ.,ㅡ 이기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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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즈77 ( Hit: 223 Vote: 38 )

부대업무에 시달려 어제(14일) 업무도 겨우겨우 18시30에 끝마쳤다.

지휘관 신고후 휴가준비하고 간성으로 부랴부랴 출발....택시아저씨

의 도움으로 겨우탈 수 있었다.(아저씨가 버스길을 막었거든)

진부령 넘어서자마자 차가 꼬리를 물며 밀리기시작....집에 가는것은

포기하고 잠이 들었다. 깨어나보니 동서울터미널...-_-;; 같이 온 옆

간부가 깨워서 일어났다. ㅋㅋㅋ

12시 30분에 도착한 둘은 생각에 빠지기 시작했다. (또 다른 간부의

집이 제천이었으므로..) 우리집에 가서 자고 다시 동서울로 와서 출

발하느냐..동네 여인숙가서 좀 쉬다가 아침일찍 출발하느냐..아니면

게임방서 시간을 보내느냐...

터미널 주변을 돌아다니던 둘은 간단히 한 잔 하기로 했다.(-_-;;)

안그래도 검열이다 연구강의 준비다 바빴으므로 당연히 피곤했지만

그동안의 노고나 풀겸해서 한 잔하기로 한 것... 술집에 들어가서부터

메뉴판을 본 순간까지 입을 다물수가 없었다. 술집분위기는 그야말로

다방분위기 였으며 메뉴판은 고가의 안주들로 나열되었으므로.....

15,000 이하의 안주는 보이질 않았다. 둘은 자리를 옮길까 갈등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술집 실장이라는 아줌니가 오더니 술만시키면

안주는 그냥 준다는 것이다.(둘중에 하나는 아줌니 스타일이었으리라)

그래서 둘은 2000cc 맥주를 시켜놓고 2시간30분동안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술을 마셨다. (다방 분위기에 걸맞게 아줌니가 의자를 가지고

오더니 앉아서 자기가 실장이고 아들이 내년에 군대간다고 잔소리반복)

술로 배를 채웠는데도 불구하고 배가 고파서 Seven Eleven 가서 이것저것

으로 배를 채우고 게임방으로 이동...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나는 갈때까지

옆에서 동무해주고 있고..-_-;;;(아이 졸려라~) 뭐하면서 시간보내지..ㅜ.ㅜ

다들 엠티는 즐거웠는지 모르겠다. (비가와서리...쩝~) 광복절 연휴 즐겁게

보내고...~~~~!

휴가 첫날부터 피곤해지겠군...ㅡ.,ㅡ

본문 내용은 8,59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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