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hantom of the o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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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사탕 ( Hit: 349 Vote: 36 )

오늘 드뎌 꿈에 그리던 오페라의 유령을 봤다.
좀 비싼 표라 배우들의 호흡까지 볼수 있어서 더욱 감동적이었다.
스케일면에서 일단 압도적이고...크리스틴역 배우 목소리도 무척 멋졌다.
너희들도 이번기회 놓치지 말고 꼭 보길 바래.
후회없을거다. 오히려 놓치면 후회막급일거야.
수많은 무대장치들이 다 어디 숨어있다 나오는지..
자본의 힘이란.... 참.



무대위의 배우들을 보며 이런생각을 했다.
저들의 열정처럼 내 삶의 무대에서 쏟을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다면. 그런 능력을 일상이라는 삶위에 적용시킬수 있다면
하루하루의 평범이 정말 기쁘게 느껴질텐데. 그런생각.



ps....어쩌면 그런 열정으로 매일매일 을 보내면
제명에 못죽을지도 모르겠군..--;




본문 내용은 8,45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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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