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우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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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153 Vote: 2 )

잠깐 밖에 나갔다 오는데,
우편함에 너무도 빡빡할 정도로 많은 우편물들이
끼어 있는 것이었다.

모조리 들고 집으로 들어와서 찬찬히
내것들을 찾았다.

내게 온 것들도 상당히 많았다.

고지서가 4개,
정기 간행물이 2개,
왠 고딩 편지가 1개...

나우 고지서는 황당하게 지난 달 요금을 내라고 써있었다.
이런... 열악 나우!
그리고 올 해 바꾸고 취소안 한 삐~고지서가 3개가 와 있었다.
012는 더 좋아진다구 하는데...

가장 황당한 건 고딩편지...
요즘 이상하게 자꾸 고딩한테서 펜팔하자고 편지가 온다.
이런이런...

우편물이 집에 온다는 것...
역시 기분 좋은 일이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도 좋다~
아~ 이런 날은 여행가고 싶은데...

앗~
경원한테서 삐~가...
잠시~
<연합통신> 07/18 11:25 성훈21일아르비쫑~날나이트번개때리다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純我神話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45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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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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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