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 으음..미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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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lfdog ( Hit: 197 Vote: 13 )


안녕...그래 나 밑에 이름잇는 현식이야..

오늘 성년의 날이었지..아니 아직은 성년의 날이군..

별로 기분이 좋은건 아니다.

너희들이 챙겨주려고 하는 번개에도..못가고..아니..

안갔다는 표현이 더 정확할지?

지금 시간이 7시 26분이야..집에 좀 전에 들어왔지.

미안해.

그리고..여기 나말고도 축하받을 사람이 있던데..

축하해..중하..던가?

음..

오늘은..꽃을 보면서 기분이 이리 잘 변할수 있는지..

깨달을수 잇는 하루였지.

꽃..아침에 학교가는 버스에서 부터 ..눈에 들어오더군.

결국..이시간까지 난 아무한테도 뭘 받지 못했더.

어..그게 섭섭하기도 하지만 별로 개의친 않어.

난 누가 나에게 줄만한 그런사람이 없거든?

그만큼 날 챙겨주는 사람도 없고..

그치만 별로 기분은 안나쁜데..

오늘같은 날은..예상치 않게 한번 받아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음..길가에 꽃들고 다니는 사람들 많지?

보기 좋더라..푸푸..

나도..누군가에게..내년엔 줘야지..

마니마니 축하해줄거야..

적어도 한명은 내 덕에 기뻐할수 있겠지 모..

그래..다들 번개 잼있게..그리고 많이 많이 축하해주렴.

그럼 안녕..~



울프..
>



본문 내용은 10,51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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