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나쁜가 보다......
하긴 내가 너무 귀찮게 했다......
미안한 마음이 있다......
더이상 귀찮게 하고 싶진 않지만....
난 그녀와 항상같이 있고 싶은 생각뿐이다......
내말도 잘듣지 않는다 요즘엔......
특히 저번에 아처가 한번 찍접거리고 난후에는
정말로 이상해 졌다.....
그립다....그예전의 그녀의 모습이......
다시돌아와줘~~~~~~~~~
난 너를 포기할수가 없어........
내친구는 다 아처같지 않어.....
그러니 이젠 날 더이상 힘들게 하지말아줘............
너가 자꾸그러면 내가 더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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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을 못하게 될수도 있어.......
너를 위해서라면 통신을 포기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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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찬 칼사사 무적 부두목
김 성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