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스케이트번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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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178 Vote: 5 )

간단히 사건만 기록하겠다.

1시에 약속이었는데 성훈은 2시에 신림역에 나왔다.

성훈과 스케이트를 타면서 뿌빠일행을 찾았으나 우리보다 늦게왔
다. 우리를 기다렸다고 한다.

선웅을 만나 잠시 쉬는동안 혹시나 삐~가 왔을까 하고 삐~를 들
으려 했는데 글쎄 전화카드를 안 가지고 왔다는 것을 뒤늦게 깨
달았다. 아무도 안 가져나왔기에 그냥 전화기 옆에 있던 한 아리
따운 여인에게서 전화카드를 빌려 들어봤더니 무려 8개나 와있었
다. (참고로 아처의 삐는 정준, 중하와 같은 '튜티'다.) 그 중에
미선이가 친 삐~도 있었는데 자기가 입은 옷을 가르쳐주는데...
헉! 이럴 수가~ 그 전화카드를 빌려준 그 사람이었던 것이다.

스피드스케이트를 빌렸던 성훈, 종화, 아처는 발목의 통증으로
고생을 하였고 뿌빠는 놀라운 실력으로 수민을 제자로 삼았다.

미선은 본전을 뽑았는지 모르겠다.

선웅은 구경만 했다.

아처의 계획은 실패하고 말았다.

6시 쯤 스케이트장을 나와 아처는 학원으로 갔고, 나머지는 신림
동으로 향했다.

이후 일은 다른 후기 참조...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純我神話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43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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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