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를 나가고 싶은 생각은 별루 없었지만.
집에서 열심히 통신을 하고 있었는데
사악정준의 글을 보고 있었다.
전혀 말도 않되는 헛소리를....
근데! 잠시 화장실을 간동안.
화면을 그대로이고....
근데 어머니께서 내방을 들어오셔서
그걸 보시고 말았다!!
저번달에 전화세12만원 나왔을때..
어머니와 아버지께 난 이렇게 말씀드렸다.
최첨단 정보화 사회에서 통신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무한경쟁에서 뒤떨어집니다.
아버지: 그래..너의 뜻이 그렇다면 뭐라고 하지는 않겠다.
구래서 눈치 않보고 통신을 했었는데!
그지같은 정준이 그딴글을 써놔서..
어머니: 그냥 빨리 군대나 다녀오는것이 어떻겠니?
어머니: 이런짓이나 하면서 무슨 경쟁사회에서.. 그런소릴 하니?
그래서 난 도망치듯이 번개를 나가게 된것이닷!
정준 통신 못하게 되면 다 너의 책임이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