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의 배신으로 선영과 주연, 남녀 둘이 떠난 엠티 답사,
하룻밤을 지새운다는 것은 무리라 생각되어(혹자는 둘이
갔다 셋이 온다는 말을 하기도 함) 하루 여행으로 하려 하였는데..
날은 덥고, 돈은 없는 가운데 하루 여행을 떠나는 것이
무산이 될 뻔!... 이차저차하여 결국 배를 타고
단돈 일만사천원을 들고 멀고먼 덕적도 서포리 국민관광지
에서 일어난 엄청난 일들!!! 그 사건을 공개한다!!!
결국 그들은 도착하긴 도착하였는데...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