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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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kids ( Hit: 149 Vote: 6 )

갑자기 오늘 이삿짐을 다 풀러놓고 신문지 한 귀퉁이에서
이런 걸 보았찌..

" 신인중 0점 방어율 보유.. 김경원.. "

아니.. 이건 그냥 쓸데 없는 소리이고..

한 가지 예로 들어준다면.. 내 친구 중엔 우연히 나와
우리 선배와 그 녀석이 함께 수원발 청량리행 전철을
타고 가다가 아이디 결정을 하던 중, 창 밖으로 보이는
산부인과 간판을 보고 선배가 지어준 아이디가 이써.

모냐면..

" 무통분만 "

이거덩.. 흘흘.. 너도 이것 처럼 어데서 잠깐 스쳐지나가는
걸 짓는 것이 어떨까 하네... 크.

- 생활 속의 작은 기쁨을 그대에게..주연.-


본문 내용은 10,42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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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