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한 3일 못 들어왔나..
이럴 수가..눈 아퍼 죽겠다. 왠 글이..흑흑
칼사사들에게 일어나는 일 들을 다 알고 싶은 윤경이는
옛 부터 그래왔듯이 꼼꼼히 글을 읽는다..흑흑
이젠 나도 글 써야지..
*선영이 대 환영 - 정말루 반가워, 이쁜 우리 선영아~!
우리 대화방에서도 몇 번 만났지?
난 선영이가 보고싶으면 언제든지 뛰어 나갈 수 있단다.
(집이 가깝거든..음 남자 애들 부러워 하는 소리가 들리는군..)
*성검이두 대!환!영! - 짜식 그런 줄 모르고..아까 낮에 괜히
삐삐쳤잖아..나만 바보됐네.
우리 같이 고민하며 살자.응?
*이런 정경이 어떻하니..기분은 풀렸니?
정경이, 님과 함께 영원히 행복하길 기도할께..
*두목! 너만 미팅,소개팅하냐?
헤헤,윤경이두 소개팅한다. 고대 신방 94, 연대 경영, 연대 화공,
설대 농경제 94, 성대 경영 96, 외대 아랍어과 96..
넘 심한가?..어째든..
근데 남자 선배들이 겁준다..나보고 미팅 나가서 수능팅하게되면
마음에드는 상대한테는 0-2점만 주래..왜냐구?..
나더러 폭탄이라구 그래야 짝이된데..엉엉엉..
*이대 축제 번개 - 나아쁜 놈들, 정말 나아쁜 놈들..
번개 내가 치려구 했었는데..흑흑..
그날 방송제빼고는 볼게 없을텐데..아무튼 자세한건 위에 올릴께.
*너네들 그거 모르지 - 한총련 출범식 같다오면서,거기서 이틀밤
샜거든(헤헤, 물론 중간 중간 잤지, 새내기라구 바주더라..)
출범식하는 도중 도중, 내려오고 올라가는 차안에서 졸면서
너네들 생각 자주했어..나도 모르게 정을 많이 준거 같더군..
심지어 꿈속에서도 나오는 사람 있더라..^^
그럼 모두들 행복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