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은 다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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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검 ( Hit: 150 Vote: 3 )

요즘같이 의욕이 없고 기운 없이 축 쳐지는 때는

누구 말처럼 보신탕 한번 먹는게 짱이라던데, 어차피 복날은 다 지났으니..

그래도 복은 많이 받고 사는 정민이..

공부복이 터졌어... 펑펑~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드뎌 본색을 드러내는 교수들과, 이에 저항하지 못하고 꼬박 숙제를 하는 우리...

ps: 정민 오락 2개를 더 시작하다.(풀 스로틀, 문명2)

과연 정민이는 게임 잡지 기사를 혼자 다 쓰려나... 제대로 하는건 없으면서...

ps2: 울 학교 인터넷 계정은 왜 이리 비싼거냐. 서강대는 졸업때까지 5천원이라던데

울며 겨자 먹기로 뎀비는 수밖에... 진호야, 나 계정좀 쓰자..(멀티 로그인?)

ps3: 오늘 내가 머리를 아주 잘 굴린다는 것을 알았다.(잔꾀로...)

원래 약삭빠름이 나의 성격이었나? 이것참...

ps4: 3M디스크를 증오하기로 했다. 에러율100%에 도전한다!

왜 3M디스크는 SKC디스크가 못되서 안달일까?


본문 내용은 10,40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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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