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성검이의 번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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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검 ( Hit: 187 Vote: 21 )

넘넘 재밌었다고 해야 되겠지??

새로운 얼굴들 보게 되어서 기쁘고...

이대 축제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에

이대에 나 초청해줄 친구하나 없는 나는

이대 다니는 여자친구 있는 나의 친구를 통해

축제팅을 성사시키려고 노력했지만 실패했다.

그래서 포기하고... 칼사사 번개에 나갔다.

그러나 나가길 잘 했다는 생각만이.......


단, 나중에 노래방 가자고 했더니 호응이 없더구만...

흑흑...


ps: 윤상의 새 앨범을 샀는데

ps2: 오늘 내가 좀 피식거리고 말도 잘 안해서 미안하다 얘들아...

ps3: 앞으로 남은 미적 시험을 잘 보기 위해 노력만이 있을 뿐이다ㄲ....
진형이는 얼마나 공부했을지 모르겠군...

ps4: 시삽과 영호의 등장은 칼사사에 기쁨이었다.

ps5: 넘 이뿐(아부성인가?) 모선영양의 등장도 개인적으론 기쁨이었다.
모모군은 별로라고 했는데...(내 눈이 낮나? 하긴, 공대생이니...)

ps6: 오늘 안(못인가)나온 뿌빠와 진호, 동은이, 정경이 등등은 후회할 만한

번개였다....




본문 내용은 10,50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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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