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 집나간 아처를 만나다... 작성자 아기사과 ( 1996-09-09 18:37:00 Hit: 199 Vote: 9 ) 에궁...수업 끝나구 대성로를 내려오는데 저쪽에서 아처처럼 부시시한 애가 오더군.. 역시 아처였지...집을 나왔다며..보자마자 배고프다구 난리를 치는데.. 흑,....여주두 무지 배고팠지만 여주에겐 2000뿐이 없었지..흑흑... 여주는 사랑하는 친구 성아를 만나러 가는 길이었는데..아처두 따라왔지.. 그래서 여주와 성아는 돈을 합쳐서 아처랑 '쌍둥이네'에 가서 김밥과 떡볶기를 먹었지.. 아처는 10000원 가지구 집을 나갔더군,.,,참나....불쌍한 정규,, 정규네 집에 오뎅 사가지구 가서 오뎅국 끓여 달라는 아처를 뒤로 하구 여주랑 성아는 집에 왔지...에궁... 암튼 앞으루 학교에서 아처보면 밥이나 자주 사줘야겠더군... 쯧쯧.... 아처...쯧쯧...정규 요리 잘 하니까 굶진 않겠지.. 정규야 아처 맘대루 부려먹거라.. 암튼 아처를 보니 집나온 티가 나더군... 참나...글구 내 친구가 밥사둔다고 했다구 그랬더니 불러서 자기두 사주라는 것이당.. 이긍...... ==사과사요!!== 본문 내용은 10,39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5845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5845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19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57 5508 [crazy다미]여기는 주사번개....... jhguan 1996/09/09197 5507 수영아~~ 당연히 되지~~ ^^; oooops 1996/09/09155 5506 월요일..... 예쁜희경 1996/09/09203 5505 [나뭐사죠]룰루랄라*^^* 전호장 1996/09/09203 5504 회상.. pupa 1996/09/09266 5503 =시= 좋은 시 한수~~ aram3 1996/09/09202 5502 [비회원]오늘 아처 가출기념번개 오는법. 이다지도 1996/09/09217 5501 [eve] 집나간 아처를 만나다... 아기사과 1996/09/09199 5500 내가 생각하는 ?이란.... oooops 1996/09/09158 5499 두목이 집 나왔다구..? oooops 1996/09/09154 5498 (아처) 나를 미치게 하는 것들 achor 1996/09/09156 5497 =스터디= 흠.. aram3 1996/09/09185 5496 [타락] 오랜만에 보는 머릿말이지?? ^^ 테라스 1996/09/09157 5495 [CRAZY다미]주사번개..... jhguan 1996/09/09183 5494 =친구= 군대. aram3 1996/09/09159 5493 =친구= 가출. aram3 1996/09/09154 5492 =친구= 암. aram3 1996/09/09164 5491 (아처) 주사 번개 achor 1996/09/09155 5490 [비회원] 칼사사는 어케 가입하는거에요? mjua1879 1996/09/09156 1189 1190 1191 1192 1193 1194 1195 1196 1197 1198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