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무제 5 작성자 achor ( 1996-09-22 13:08:00 Hit: 147 Vote: 1 ) 집에 갔다. 오랫만에 아버지를 만나 뵈었다. 별 말씀 없으셨다. 어머님 역시 눈물이 날 정도로 반겨주셨다. 별 얘기를 나누지 못한 채 집에서 간만의 편안한 잠을 잤다. 그간 집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뒤늦게나마 알 수 있었다. 내가 독립을 한 사실은 부모님께 너무도 큰 충격이셨나 보다. 어머님은 비록 지금은 관두시겠다는 얘기를 하셨지만 지역활동을 그만두시고 사회생활을 하시려는 행동을 하셨는데 그 또한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 게다가 원래의 집으로 이사갈 생각까지 하시고 계신가 보다. 일은 점점 커지고 있다. 나조차 두려울 정도로...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純我神話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38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6330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6330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16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68 5983 뜻밖의 아이를 만났지.. oooops 1996/09/22146 5982 엠티를 갔다와서..^^; oooops 1996/09/22171 5981 =잡담= 다들 정모 갔나아.. aram3 1996/09/22152 5980 [필승]후니 생일이구낭? 이오십 1996/09/22204 5979 =바부= 아처 바부병.. aram3 1996/09/22155 5978 =축하= 나두 광훈 생일 축하... aram3 1996/09/22212 5977 [공지] 10월 주제 achor 1996/09/22158 5976 [공지] 사사인삐록 - 9월22일 현재 achor 1996/09/22198 5975 [공지] 사사인명단 - 9월22일 현재 achor 1996/09/22204 5974 [공지] 강등자명단 - 9월22일 현재 achor 1996/09/22155 5973 [공지] 제명자명단 - 9월22일 현재 achor 1996/09/22207 5972 [나뭐사죠]광훈아생일축하해~ 전호장 1996/09/22186 5971 (아처/achor Co.] 관련글 8 achor 1996/09/22202 5970 (아처) 제5회 정모 후기 achor 1996/09/22153 5969 (아처) 무제 5 achor 1996/09/22147 5968 (아처) to 광훈 achor 1996/09/22202 5967 (아처) to 진호 achor 1996/09/22203 5966 (아처2) 나도 광훈 생일 축 미미르 1996/09/22208 5965 [부두목] 광훈 생일 lhyoki 1996/09/22150 1164 1165 1166 1167 1168 1169 1170 1171 1172 1173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