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제5회 정모 후기 작성자 achor ( 1996-09-22 13:16:00 Hit: 154 Vote: 1 ) 사건만 간략히 기록하도록 하겠다. 여전히 밤새도록 일을 한 아처는 잠이 들어서 급박하게 9000을 먹고 약속장소로 뛰어갔다. 15분 가량 늦어졌을 때 무아와 수영이가 기다리고 있었다. 캠4아줌마를 안 것은 큰 도움이 되었다. 자리가 없었지만 인맥으로 쉽게 자리를 얻을 수 있었다. 하나, 둘 얘들이 오기 시작하였다. 다들 홀로 왔고 경인만 2명의 여인을 데리고 왔으나 분위기 파악을 하고는 돌려 보내는 만행을 저질렀다. (뒷얘기에 의하면 그녀들은 가지 않았다.) 여주와 광중의 커플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등장하였고, 그리 신용이 가지는 않았지만 믿어줄 수밖에 없었다. 2차는 '까치네'라는 지하 술집으로 갔다. (과거 아처가 처음으로 맛이 간 곳이자, 또한 처음으로 1패를 기록했던 곳) 마시고 가는 분위기에서 경인과 성훈의 대결을 비롯한 성웅과 호겸의 주사분위기는 많은 술을 뽀작내기에 충분하였다. 역시 2차답게 얘기는 무척이나 심도깊었다. (아처는 참여를 안해서 잘 몰겄당~) 그렇게 술을 마시며 많은 얘기를 하다가 이례적으로 조금 일찍 헤어져서 각자의 갈 곳으로 향했다. ps. 아처가 개인사정으로 기분이 별루 안 좋아서 조금 실수를 하지 않았나 하는 걱정이 드는군. 그렇다면 정중히 사과를 하는 바임.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純我神話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42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6331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633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168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85277 5983 뜻밖의 아이를 만났지.. oooops 1996/09/221481 5982 엠티를 갔다와서..^^; oooops 1996/09/221761 5981 =잡담= 다들 정모 갔나아.. aram3 1996/09/221561 5980 [필승]후니 생일이구낭? 이오십 1996/09/222081 5979 =바부= 아처 바부병.. aram3 1996/09/221561 5978 =축하= 나두 광훈 생일 축하... aram3 1996/09/222211 5977 [공지] 10월 주제 achor 1996/09/221601 5976 [공지] 사사인삐록 - 9월22일 현재 achor 1996/09/222021 5975 [공지] 사사인명단 - 9월22일 현재 achor 1996/09/222091 5974 [공지] 강등자명단 - 9월22일 현재 achor 1996/09/221591 5973 [공지] 제명자명단 - 9월22일 현재 achor 1996/09/222081 5972 [나뭐사죠]광훈아생일축하해~ 전호장 1996/09/221881 5971 (아처/achor Co.] 관련글 8 achor 1996/09/222081 5970 (아처) 제5회 정모 후기 achor 1996/09/221541 5969 (아처) 무제 5 achor 1996/09/221481 5968 (아처) to 광훈 achor 1996/09/222061 5967 (아처) to 진호 achor 1996/09/222072 5966 (아처2) 나도 광훈 생일 축 미미르 1996/09/222122 5965 [부두목] 광훈 생일 lhyoki 1996/09/221522 1164 1165 1166 1167 1168 1169 1170 1171 1172 1173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