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잉.. 이 게시판 정말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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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ooops ( Hit: 157 Vote: 3 )

이 달 말일까지 열씨미 쓰고쓰고 또 써야지...

잉잉잉.... 언년이는 정말 이 게시판을 사랑해쪄...

물론 칼사사를 사랑했기 때문이지.....

잉잉... 내가 맘 편하게 얼리곤 했던... 서루 편지도 주고받고 하던..

게시판..... 잉잉.... 정말 좋아했는데....

게시판에 글이 뜸해지는 아이들은... 소식이 궁금하구.....

그러다가 글 올라오면 넘 반갑구.. 그랬었는데.....

일명 도배라구 부르던 글들(난 사실 이 도배라는 단어가.. 참 싫어.. 부정적인

의미가 강한 것 같애서.. 만약 그렇지 않다면 다행이구.. 만약 비판의 의미가

들어있는, 즉 뜻도 없이 마구 써댄다는 의미의 도배라면... 언년이는 절대 그 단어를

쓰지 않을 꺼야...) 하나도 빠짐없이.. 읽곤 했는데...

접속할때마다 오늘은 어떤 새로운 글들이 올라와 있을까...? 하구 설레였는데...

정말 여러 군데 글을 올려봤지만....이 게시판만큼 편하게 글을 쓸 수 있는 곳이

없었던 것 같애......

나에게 조그마한 행복을 항상 느끼게 해 주던.. 칼사사게시판......

말일이 다가올수록..... 인제....... 서서히... 자신이 없어져...

이 게시판 없이... (게시판은 내가 사랑하는 칼사사아이들을 의미하니까..)

잘 견딜 수 있을지.......

애들아... 난 말이지.... 너희들이 정말..정말로.... 좋아....

^^


본문 내용은 10,38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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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