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충동...... 작성자 tlight ( 1996-10-07 00:19:00 Hit: 159 Vote: 3 ) 지난 여름방학때 까지만 해두 난 자살충동을 종종 느꼈었다. 글쎄.. 뭐 특별한 이유가 있었던 건 아니고... 그냥 사는게 힘들고 가치가 없다는 생각에서였을 것이다. 마냥 죽는다죽는다 하는 생각 을 하니깐 만사가 다 어두워 보이고 그래서 내 마음속에서 자살이라 는 단어를 서서히 지워 나가려고 노력했구 지금은 거기서 많이 벗어 난거 같다. 말은 무엇을 이루어 내는 힘을 가졌다고 하던가? 부정적인 단어만 내뱉어 내던 때랑은 많이 삶이 달라진걸 느끼고 있다. 그런데 오늘 내 친구로 부터 죽고 싶다는 말을 들었다. 남자친구와의 관계가 너 무 힘들다나? 물론 난 펄펄뛰며 말렸다. 그런거 말고 뭔가 긍정적인 말을 입에 달고 살아보라는 충고와 더불어...... 물론 한번에 씨가 먹혀들진 않았지만...... 내가 살아남아야(?) 하는 이유를 또 하나 발견한 거 같다. 내가 뭐 인류를 어둠속에서 구원해 내는 신은 아니지만 날 필요로 하는 사 람에게 도움을 주면서... 그렇게 살고 싶다. 본문 내용은 10,37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6771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677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46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68 435 일본어 학습법...참고로... godhead 1996/12/25158 434 일어나 보니 오후 2시네.. vz681212 1996/05/31185 433 일어나... elf3 1997/06/28208 432 일어나자 아침이야 zizy 1996/07/27158 431 일일호프... godhead 1996/12/05204 430 일천이백만원.... 난나야96 1998/08/06186 429 읽어봐... 잼있엉~~ ^^ 귄이 2000/06/10195 428 입석이라니... hywu5820 1996/07/31202 427 잉굴리쉬채팅에서 만난 어떤 남자! 테미스 1996/06/10183 426 잉잉.. 이 게시판 정말 ?했었는데.. oooops 1996/09/27154 425 잉잉... 결국엔 내가 없애트린 거야? vz682118 1996/10/31207 424 잉잉잉잉잉잉잉잉잉잉잉잉잉잉잉잉잉잉잉잉잉잉잉잉잉잉잉잉 vz682118 1996/10/26202 423 자립을 위한 가출이라.... tlight 1996/09/12206 422 자살 충동...... tlight 1996/10/07159 421 자유게시판(4번), 최호석님의 10136 왕 웃김!!필독!!!! oooops 1996/09/21158 420 작문점수 공개말자~!! 우앙~ 테미스 1996/06/11206 419 작은새 에게 ever75 1997/07/28211 418 작지만 큰행복 elf3 1997/06/30159 417 잘 있냐 ? [5] 놀뻔한두목 2005/02/102113 1456 1457 1458 1459 1460 1461 1462 1463 1464 1465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