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 돌아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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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pa ( Hit: 184 Vote: 1 )

오늘 오후에 서울 올라왔지.

피곤해 죽겠다...

그런데 레포트를 써야하기때문에 아무래도 밤을 새야할거같음

말도 안돼....꺼이꺼이

음음..참. 그리고 경원아 너 음성 무슨 소린지 못알아듣겠더구먼.

제발 크게 좀 말해주길 부탁.

내가 있는 곳에 공중전화가 없어서 (전화를 쓰려면 선생님께 부탁하고 선생님

전화를 써야함.) 군내 나와서야 확인을 했는데 무슨 소린지 통 알아먹을 수가

없어서 안타까웠음.

어쨌건 이번주는 밀린 레포트에 치여서 살거 같음. 음..이주 끝나면 또 중간

고사를 봐야할터인데 나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나



본문 내용은 10,36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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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