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 후기

작성자  
   sosage ( Hit: 203 Vote: 2 )

언제나 1차 모임은 뻔하다...
술 마시다가 술기운이 돌면 잔들고 다니면서 인사하구...

아는 척 해주면 반갑구...
모르면 그냥 그렇구...

그러나...내가 정모의 맛을 느끼는 것은 2차이다...

훗...특히 오늘의 2차 칼사사의 정모는 도마에 오른 우리 세희로 인해
흥이 더 났다..(세희 증말 미안~~^^;)

물론 아래에도 있듯이 장소는 아처의 집...
성대로 가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무아의 공중 다리찍기를 감상도 할까 했지
만 전경문제로 왔다갔다 하다가 결국은 아처의 집으로 갔다...

근데 아처의 집을 처음 가서 느낀 것은 증말 열악하다는 것이었다..

(근데 옥보단은 뭐니???^^;)
담에 갈때는 하다못해 붕어빵 하나라도 사가서 살림에 보태쓰라고 해야겠다..

2차 정모의 참가자는 우리의 불쌍한 세희, 공포의 무아, 집주인 아처,
글구 맛있는 소세지 나, 음주사과 여주, 필승 선웅이, 우리의 철학소년 경원이
덩달이 진호(진호 미안~~~^^;), 글구....에~~~
이름을 까먹은 관계로...
참...호겸이는 파장 분위기에 왔으므로 ㎖도록 하겠다..

처음에는 무아도 없구 세희도 나가는 바람에 김이 팍(!)샜다...
아처의 특별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며...시간을 때우던 찰나...
무아와 세희는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죽음의 예식이 진행 되었다...
여자라고 봐주는 것 없다더니...
대단하더라...이쁜 세희(지금 오바이트 하샷 우리 남자들 쫌만 참아라...)
를 그렇게 무자비하게 패다니...

준비운동이 너무 쌘 나머지 코끼리 시리즈에서 울트라 코끼리에서 무아의
무릎찍기가 등장 하려는 찰나...세희의 그 고통 스러운 얼굴...
약한 영재는 더이상 못때리겠더라...

발로 한 번만 더 밟았다...(호홋...미안해 세희야...^^그러게 뚝심있는 영재
한테 10000을 줬으면 너두 패는 입장이었을텐데....)

아고 술기운이 팍팍 도는군....맛이 완죤히 간다...

눈물을 흘리는 세희...
근데 예식을 그냥저냥 끝내고 얼굴에 미소가 도는 세희의 얼굴을 보며...
아무래도 세희의 전략에 당했다는 불길한 예감을 지울수 없다...

사실 아프긴 아펐으리라...내가 여자한테 때리는 것중 제일 셌거등...
(그렇지 않아도 여자들이 나한테 맞으면 죽을려고 하는판에...)

그리고 세희의 눈물의 노래...(이것두 강제루 했쥐 아마???)
팝송이었다...제목이 기억이 안나는 군....

한참 놀다보니( 얼마나 놀았나???) 파장 분위기...

세희와 여주가 선빵으로 서라졌다...
글구...뒤이어... 경원이와 진호...
다시 몇분뒤 객기와 무아가 사라졌다...

남은 멤버는 5명으로 쭐었다...
우리는 자랑스럽게 놀았다..!!!

그러나...나를 포함 4명은 9시에 나왔다...
바로 10분정도 전 호겸이의 등장...
언제나 그의 말투에서 배어나오듯...맛이가려 그랬다...

나오는데...서눙이가 계속 마로니에 공원으로 가잔다...
우리는 힘으로 물리치고...당당히 집으로 왔다...

그 때 마지막으로 서눙이가 한 한마디...
'애들한테 인사해야 되는데....'

오늘의 정모 칼사사 파트는 이것으로 끝낸다...

으~~~맛이 가는군...

=== 풀/리/쥐/않/는/ /신/비/영/재/가/!/! ===


본문 내용은 10,35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7071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7071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6   1482   146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68
378   정말 우울하군. 이런~~~~~~~~~ 맑은햇빛 1996/05/11620
377   정말,,추카행,,, 쑈킹 1997/07/20211
376   정말아처만 보아라..... lhyoki 1996/07/16210
375   정모 갈때 내 모습.... hywu5820 1996/08/22197
374   정모 날짜. 파랑사탕 2001/11/11390
373   정모 마지막주? ㅇ.ㅇ? 토욜? ara777 2002/04/26846
372   정모 으아아아~~~~~~~~ aram3 1996/07/19156
371   정모 있던날.... 딴생각 1999/01/25220
370   정모 참석자 전체 사진 jhchoo 2002/11/251199
369   정모 후기 sosage 1996/10/19203
368   정모이후의 이야기를 읽고... 딴생각 1999/07/12203
367   정모후기 lovingjh 1997/06/26178
366   정모후기. 파랑사탕 2001/11/19338
365   정모후기..[죽어가는 나...] 슈퍼1004 1996/10/19199
364   정민 humor란 진출하다 성검 1996/09/16200
363   정민 돌아왔음 pupa 1996/10/13184
362   정민이가 글쎄 공부를 시작했대요 성검 1996/08/17158
361   정민이는 잠시.. pupa 1996/08/04156
360   정신빠진 놈아! 난나야96 1998/06/10211
    1459  1460  1461  1462  1463  1464  1465  1466  1467  1468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