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세상.. 작성자 kokids ( 1996-10-20 12:36:00 Hit: 156 Vote: 3 ) 음... 요즘 바쁘지... 후.. 아무 것도 바쁠 일이 없는데... 쩝.. 시험 준비랍시고 바뻐진것도 그렇지만 이것저것 어제는 못볼 꼴도 보고 해서 그런지 기분이 영 묘하다. 후훗... 밤을 또 세워 부려따. 공부한답시고. 도서관 토론학습실에 쭈그려 앉아서 공부 참 많이 했다. 벌써 이번주만 해도 18*7시간은 한 거 같다. 이렇게 해대고 장학금 못받으면 내 머리가 돌탱이일꺼다. 어쨌든.. 나 왜 이리 요즘 힘들어야 하는거지.. 씨익... 잊는다는 거하고.. 잊을 수 밖에 없는 거 하고. 가슴 속에 남겨두는 거... 뭐 그런 거 꽤 어렵다는 생각 대학 들어와서 처음 느낀 정말..찜찜한 것같다. 하늘이 푸르다. 오늘 하루는 맑을 것 같다. 낼도 푸르고.. 모레도 푸르고... 언제나 오늘만 같아라.. 잊혀져가는... 푸.. 그런 건 가바.. 곧 겨울이 올텐데. - 생활 속의 작은 기쁨을 그대에게..주연.- 본문 내용은 10,35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7091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709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13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68 6686 [부두목] 뭔소린가 경원? lhyoki 1996/10/20155 6685 음... 세상.. kokids 1996/10/20156 6684 [필승]to 언년 전호장 1996/10/20159 6683 [손님] 알/사/랑/에 대해... 선문 1996/10/20148 6682 (언진) 여기 학교양 우힛.... 전호장 1996/10/20152 6681 [우기]접속이 뜸해진다.. jongwook 1996/10/20156 6680 (언진) 웃긴 애기 하나랑.. 진호아디 살림 추카.. 전호장 1996/10/20154 6679 (언진) 나양...... 전호장 1996/10/20159 6678 [성검] Nirvana from the muddy bank of the wishkah 신조협 1996/10/20156 6677 [성검] 정말 망했군 신조협 1996/10/20179 6676 [성검] 푸하하..내 윈도95 신조협 1996/10/20146 6675 [부두목] 정모.. lhyoki 1996/10/20152 6674 [부두목] 무아가??? lhyoki 1996/10/20153 6673 [부두목] 진호...여주... lhyoki 1996/10/20153 6672 =live= 칼라 정모에는.. aram3 1996/10/20204 6671 =live= 아래 살아난 글에 이어서.. aram3 1996/10/20203 6670 [eve] 나에게 잘못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아기사과 1996/10/20185 6669 [필승]경화를 보구 전호장 1996/10/19205 6668 [필승]지금와따 전호장 1996/10/19151 1127 1128 1129 1130 1131 1132 1133 1134 1135 1136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