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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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155 Vote: 4 )

유일한 외부 접속 수단인 Radio로부터 한 글귀가 생각나게 한다.
문장 하나하나가 정확하게 생각나는 것은 아니지만
대략 이런 것이었다.

한 할아버지가 시골길을 걷고 있고 그는 조그만 단파 라디오를 들으며
수천킬로미터가 넘는 외부 세계와 접촉을 하고 있다.

이는 홍정욱 님의 '7막7장' 중 학생회장 선거 시
했던 연설문의 한 부분이다.

비록 지금 눈물젖은 라면을 먹고 있지만
언젠가 후에 내 생애를 돌아 보면
분명히 내 삶의 중요한 추억이 될 것이며
앞으로의 삶에도 큰 힘이 될 것이다.
강한 의지가 싹튼다.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36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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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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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