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앙....
오늘 서울에 다녀왔다...
200일 번개에 간게아니라...
애인(?) 만나러 갔다왔다..
2개월만에 봤는데..
더 이뻐졌더군,.
신촌에서 만나 여의도로 자전거 타러 갔다..
여기에 내친구의 같은과 친구들이 동참ㅎ했다..
혹시 기억하나...다맛푸름의 최명환...
명환이가 몇개월전의 약속대로 밥을 사줬다..
근데 서강대 앞은 진짜 밥을 많이 주더구느ㅡ
꾹꾹 눌러서..
다이어트(?)로 인해 반밖에 못먹었다
헤헤 농담이구 진짜 넘 많았다..
그리구 여의도로 자전거 타러갓다..
한 25분탔나?
갑자기 어떤 꼬마아이가 끼어들었다..
꼬마 아이가 다츨까봐..
내가 넘어갔다..
왼손은 덜 벗겨지고,,
오른손은 피까지 흘리게 벗겨졌다..
근데 꼬마아이 자전거는 4발자전거였다 뒤에 보조바퀴있는거..
흐흐흑
내가 피가 막흐르니깐 꼬마아이기무서워서 막 도망갔다..
난 엠블런스로가서 응급치료 받았다..
그럭 열심히탔다..
근데 지금은 넘아프다..
오늘 신촌이랑 이대랑 막 돌아다녔다..
연대랑 이대사이의 민들레영토에갔다..
넘 좋았다.
다므ㅇ에 또 가야지..
친구랑 많은 이야기를햇다.
하고나니 너무 홀가분했다..
이젠 내 방황도 거의 끝나가는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