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칼사사 게시판의 글들을 읽어보며... 작성자 achor ( 1996-11-27 21:06:00 Hit: 206 Vote: 7 ) 1번부터 12661번까지 4월 25일부터 11월 27일까지 너희들의 삶과 생각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너무도 사랑하는 우리 게시판을 보고 있자면 항상 난 너희들에게서 많은 것을 배우고, 또 느낄 수가 있단다. 너희들이 어떻게 삶을 살아가는지 너희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이런 사소한 것들을 통해서 너희들을 점점 더 많이 알아가고 그만큼 친해지는 것은 얼마나 큰 행복인지 말로 형용할 수 없을 것 같아. 새로운 친구가 와서 처음으로 만날 때의 그 신선함, 정말 친했던 친구와 조금씩 멀어질 때 느껴지는 그 아쉬움... 아무 의미없이 흘러버린 1996년에서 내게 남은 유일한 의미는 바로 이것들인 것 같아. 난 앞으로도 영원히 너희들과 여기 우리 게시판을 아름답게 사랑할꺼야~ ???~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31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8831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883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03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68 8434 [필승] 미영생일추카 전호장 1996/11/28196 8433 [필승] 번개가따 지금와써 전호장 1996/11/28190 8432 [소모임지기] 도배에 관하여... seoulfog 1996/11/28185 8431 [아이셔]칼사사정모인가 번개인가를 하는데 나가두 되나? mjua1879 1996/11/27203 8430 [나뭐사죠]구해땅.. 전호장 1996/11/27157 8429 (아처) 오늘의 마지막 글 achor 1996/11/27155 8428 [@.@] MAMA by N.EX.T 후오우 1996/11/27191 8427 [@.@] 고슴도치 이야기 후오우 1996/11/27225 8426 [whale]차마 숨겨둔 말 한마디 thorny 1996/11/27204 8425 (아처) 칼사사 게시판의 글들을 읽어보며... achor 1996/11/27206 8424 이렇게 일년은 가구..... genie1 1996/11/27156 8423 (아처) 주삼파 achor 1996/11/27157 8422 (아처) 실감! 언진 과외! achor 1996/11/27159 8421 (아처) 경악!!! 4고!!! achor 1996/11/27158 8420 (아처) 아처 경제 가닷! achor 1996/11/27157 8419 [무아]쩝... 약속한것 mooa진 1996/11/27155 8418 [무아]윤경쓰.... 봐부앙! mooa진 1996/11/27157 8417 [무아]앗! 째져라 배!!! mooa진 1996/11/27157 8416 [무아]셩아!!!!(수영아를 줄여성...) mooa진 1996/11/27156 1035 1036 1037 1038 1039 1040 1041 1042 1043 1044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