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바보인지도 모르지만//
암튼 아처가 바보라고 했거든/
그냥 여기 오랜만에 오려고 하는데//
이상하더라.
금주의 추천 작은 모임을 누르면 칼라가 있었는데..
없어진거...
그래서 혼자 여기 저기 기웃거리다가.
수영이한테 쪽지를 남긴건데.//
수영이가 나보고 미친거 아니냐고하다니???
그래 경숙이 바보다..
그래서 아처한테 물어봐서 찾아왔다//
글구 성훈이의 백문 백답을 넘 재미있게 소리내서 웃으면서
읽고...
글구 지금 막 수영이 글 읽고..
글구 글쓰기 눌러서
혹시 누군가가 내가 바보가 아님을 인정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쓰는거지..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