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금요일을 기약하며... (2015-06-21)

작성자  
   achor ( Hit: 265 Vote: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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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개인

잘 자고, 금요일에 보자는 인사에
시윤은 눈물이 글썽글썽 했다.
나까지도 그간 시윤을 못 본다는 생각에 눈시울이 뜨거워 진다.

시준은 열이 가득이다.
그렇잖아도 MERS 때문에 병원 가기도 쉽지 않은데
고열인 아이를 두고 가려니 걱정이 태산이다.

너무도 사랑스러운 아이들이다.

- achor


본문 내용은 3,51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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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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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9/27/2001 13:51:56
Last Modified: 01/02/2025 17: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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