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마르티나 ( 2000-04-20 22:34:19 Vote: 102 ) 오늘은 참 이상한 일이 있었습니다. 마음씨 좋은 조교가 시험 시간에 나에게 답을 가르켜 준것이 그일이지요 사실 그 조교에게 캔식혜를 사다드린것은 사실이지만. 그건 어제 레포트를 조교실에서 출력할수 있게해준 것의 고마움의 표시였을뿐입니다. 오늘은 시험을 보았지요. 4문제중 2문제를 엉터리로 풀고 나오려고 하고 있는데 조교님이 내시험지를 보더니. 내옆 빈책상에 오퍼 곡선 그래프를 그려주는 것이었습니다.- -;; 이런... 당황스럽더군요. 이걸 베껴야 하는건지. 조교는 분명 오퍼곡선이라고 옆에 써주기?까지 했는데.. 공부를 안한 제가 더 민망하였어요. 이젠 앞으로 공부 열심히 하기로 했습니다. 다시 내가 민망해지고 조교님이 그런 쓸데 없는짓을 하시지 않게 하기 위해서요^^ 그리고 월요일이면. 드디어 집에 제가 그토록 바라던 악기를 모셔온답니다 너무 뿌듯하고요. 무엇보다 제가 아르바이트해서 돈벌어서 산거라서 그런지. 더 애착이 가려 하는군요.. 아 월요일이 기다려지는군요 .행복하려구 해요^^ 본문 내용은 9,07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1568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156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8 220 205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308답변 Re 1: 해줄 수 있는 일 achor 2000/04/22 307 * 마르티나 2000/04/21 306영상 Re 1: (박효신) 해줄 수 없는 일.mp3 achor 2000/04/22 305공지 한국대학신문 인터뷰 기사 본문 achor 2000/04/21 304고백 우리는 실력에 비해 너무 운이 좋습니다. achor 2000/04/21 303 * 마르티나 2000/04/20 302답변 Re 1: * achor 2000/04/21 301 뭐가 이리 어지루어 여기는... 김성민 2000/04/19 300답변 Re 1: 뭐가 이리 어지루어 여기는... achor 2000/04/19 299잡담 유혹 achor 2000/04/19 298 Re 1: 가지 않은 길.. 민물장어 2000/04/19 297답변 Re 2: 가지 않은 길.. achor 2000/04/19 296 [질문] 아처님은 팬티를 입으시나요? 사타구니 2000/04/18 295답변 Re 1: [질문] 아처님은 팬티를 입으시나요? achor 2000/04/18 294 Re 1: [질문] 아처님은 팬티를 입으시나요? 민물장어 2000/04/19 293답변 Re 2: [질문] 아처님은 팬티를 입으시나요? achor 2000/04/19 292 판도라의 상자 민물장어 2000/04/18 291답변 Re 1: 판도라의 상자 achor 2000/04/18 290 과연... 지친앙마 2000/04/17 289답변 Re 1: 과연... achor 2000/04/18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